올 3월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1인치 2세대 모델과 매직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 매직 키보드 언박싱!
새로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를 차례대로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1인치 2세대 언박싱>
Apple 2020년 iPad Pro 11 2세대
COUPANG
www.coupang.com
제가 구입한 모델은 128GB Wi-Fi 모델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제품 구성으로는 iPad Pro(11형) 본체와 USB-C 충전 케이블 및 USB-C 전원 어댑터입니다.
박스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여니 박스 내부를 가득 채운 아이패드 프로 본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본체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하단에 튀어나온 손잡이를 당겨서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박스 안쪽으로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종이가 보이네요.
아이패드 프로에 포장되어 있는 비닐 후면에는 제조년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2020년 10월 최신 제조 모델이네요! 후면 비닐 손잡이를 당겨 비닐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이 바로 이 카메라 디자인이죠! 흔히 인덕션 디자인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아이폰의 카메라 디자인과 유사하게 바뀌었습니다. 2개의 카메라(기본, 광각)가 좌측에 나란히 위치해 있고 우측 중앙에는 심도 측정이 가능한 LiDAR 스캐너가 위치해 있습니다. LiDAR 스캐너 위아래로 플래시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카메라 주위로 후면 상단에는 절연띠가 위치해 있습니다. Wi-Fi 모델의 경우 상단에만 절연띠가 있고 Cellular 모델은 상단과 하단에 절연띠가 있습니다. 본체 상단에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고 측면에 볼륨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박스 구성품을 자세히 살펴 볼까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가 적힌 작은 종이 상자를 들면 충전기와 USB-C to C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종이 상자 안에는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박스에는 20W 충전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USB PD(Power Delivery) 2.0을 지원하며 최대 30W 고속 유선 충전까지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20W 어댑터도 충분히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30W까지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겠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니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이 켜지면서 저에게 인사를 하네요~! 기본 세팅을 진행했습니다.
기본 세팅을 마치고 나니 iPadOS 14.1 업데이트가 대기 중이길래 바로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iPad Magic Keyboard) 언박싱>
Apple 정품 Magic Keyboard
COUPANG
www.coupang.com
아이패드 전용 매직 키보드 박스의 모습입니다! 흰색 배경에 펼쳐져 있는 매직 키보드의 모습이 보이네요.
박스 후면에는 아이패드 프로를 장착한 매직 키보드의 사용 모습을 심플하게 나타낸 그래픽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단으로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호환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적혀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로 호환이 됩니다.
박스를 열면 비닐이 감싸져 있는 매직 키보드가 바로 나타납니다. 비닐에는 제조년월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4월 제조인 것을 보니 출시 초기에 만들어진 제품인가 보네요.
매직 키보드 측면에 USB-C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포트는 충전 전용 포트로 데이터 전송이나 허브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키보드가 종이로 된 내부 구성품을 감싸고 있습니다.
매직 키보드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기고 내부 구성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결합>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의 언박싱을 모두 마쳤으니 이제는 함께 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카페에 가봤습니다! 저 말고도 주변에 아이패드 프로를 가져오신 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하지만 매직 키보드는 저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디자인이 고급스럽습니다. 자판의 키감은 맥북 수준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넓은 트랙패드는 다양한 제스처를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직 키보드를 닫는 건 마치 노트북을 닫는 것과 같았습니다! 닫아줄 때 자석으로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새로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의 언박싱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두 제품 모두 첫인상이 좋고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실사용에 관한 포스팅도 작성해보고 싶네요~ 미리 구입해 두었던 애플 펜슬도 연결해서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적응해가는 단계입니다! 사용이 많이 익숙해지면 블로그에 새로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이 떠오를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11/02 - 애플 펜슬 2세대 언박싱! (iPad Pro 3,4세대 & iPad Air 4세대 용)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 (0) | 2023.09.11 |
---|---|
[리뷰] 샤오미 Mi 스마트 전기포트 Pro 사용후기! (0) | 2023.09.10 |
애플 펜슬 2세대 언박싱! (iPad Pro 3,4세대 & iPad Air 4세대 용) (0) | 2020.11.02 |
[리뷰] 갤럭시 워치3 체인 링크드 메탈 스트랩 (+길이 조절 꿀팁!) (0) | 2020.10.27 |